구글시트

    PM과 데이터

    IT기업에서는 어마무시한 데이터의 홍수속에서 허덕일 수 밖에 없는 상황들이 펼쳐진다. 이 때, 적절한 의미있는 정리를 만들어 내는게 중요하다. 그래서 가장 중요하게 꼽히는 인력이 바로 '데이터 인력'이다. 데이터 직무 데이터를 다루는 직무는 크게 3가지로 나눠진다. 1. 데이터 분석가 : 해당 서비스의 도메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비즈니스를 위한 통계를 추출한다. 2. 데이터 엔지니어 : 분산처리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한다. 3.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 머신 러닝 모델 구축을 바탕으로 통계 분석 및 애널리틱 리포팅을 진행한다. * 머신러닝? 컴퓨터에게 데이터 학습을 시켜 개선하는 훈련 데이터 분석가와 타 직무의 가장 큰 차이라 함은 데이터 분석가는 '데이터 그 자체보다는 비..

    [협업툴] 구글 시트로 업무 즐기기

    이전 회사에서 배운 것 중 가장 인생에 도움이 되는 것이 바로 'Google Sheet'이다. 특히나 이전 회사의 팀장님은 구글 시트 사용을 정~말 화려하게 하셨는데, 혹독한 피드백 덕분에 나도 꽤 유연하게 툴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왜 협업툴을 써야할까? 이유는 정말 간단하다. 공유가 쉽고, 사용이 쉬우니까! 회사생활을 하면서 느낀건 협업 능력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협업 능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타이밍. 타이밍이다. 나는 주니어로 선배님들 뒤에서 뒷북을 치는 경험을 꽤나 겪었는데, 이때 느낀점은 아래와 같다. 1. 빠르게 확인이 가능한 문서를 만드는 것 2. 공유가 쉬운 문서를 만드는 것 엑셀은 실시간 공유가 어렵다. 구글 시트는 협업툴이기에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시켜준다.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