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파킹

    [모빌리티] 3. 파킹

    파킹에 오기까지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릴 줄은^^;; 사실 이직을 이 분야로 하게 될 줄은 몰랐지만 어쩌다보니 더욱 지식이 풍부한 채로 글을 쓸 수 있게 되어서 오히려 좋다. 파킹은 생각보다 어렵다. 주차장을 생각해보자. 주차장의 위치를 확인하고, 니즈를 판단한다. 예약 가능한지 / 정기권을 판매하는지 / 온라인상에서 쿠폰을 살 수 있는지 / 선결제가 되는지 위의 니즈 파악이 끝나면 주차장에 진입을 시도한다. 차단봉이 열린다. 빈 자리가 있다면 내 차량을 주차한다 / 빈 자리가 없으면 다른 주차장을 향해 떠난다(회차처리) 운 좋게 빈 자리가 있어서 주차가 끝났다고 생각해보자. 주차장을 나가려는데 차단봉이 막고 있다. 그 기계 혹은 옆에 달린 lpr(번호 인식 카메라)가 내 차량의 번호를 식별 한다. 선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