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 공유 상품이 서비스 업계를 주름잡고 있다.
이 중 우리 플랫폼을 활용하여 운영하는 서비스의 산업, 모빌리티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한다.
모빌리티 산업의 트랜드 'MaaS'
- Mobility As A Service 통합교통서비스
- 다양한 모빌리티 플랫폼을 엮어 편리함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고자 하는 전략
- 이동수단 외에도 정보공유, 결제, 주차, 교통관리 등 포함
- 최종 성숙단계 5단계로 구성, 단계가 오를수록 혁신성이 큼
- 이또한 IT기술력이 관건이다. API 통합유무로 단계가 나눠지기 때문이다.
- LV.0(미통합) : 서비스간 API연동 없음
- LV.1(정보통합) : 서비스간 API연동 => 요금, 경로 정보 제공
- LV.2(예약과 결제통합) : 서비스간 API연동 => 요금, 경로,예약,결제 정보 제공
- LV.3(제공 서비스 통합) : 서비스간 API연동 => 서로다른 이동 수단 일원화 및 상품화
- LV.4(사회목적 통합) : 서비스간 API연동 => 도시 교통의 모든 서비스 연동
=> 결국 LV.4단계를 실현하기 위해 국가적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 이로인해 등장한 것이 각 지역의 스마트모빌리티 사업. 스마트시티가 그 예이다.
1_스마트시티
- 4차 산업 혁명에 발맞춰 시민이 주도적으로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적한 정책
- 민간이 주도로 하되, 지방자치가 돕는 SPC 형태로 사업 추진
=> 이는 카쉐어링 서비스와 국가기관의 첫 협업이기에 큰 의미를 가짐
- 7대 혁신 요소 중 모빌리티의 정의
- 퍼스널모빌리티·차량 공유 서비스, 자율주행, 통합모빌리티, 스마트주차 실현
다양한 기업과 지방자치단체가 협업을 한 이력이 있는데 이는 다음과 같다.
경기 | - 26년까지 확대를 목표로 경기도형 MaaS 플랫폼 도입 -성남시 : 2025년까지 교통약자용 MaaS실현 목표 |
부산 | - 15분 도시 부산이라는 슬로건을 목표로 MaaS실증 준비 |
인천 | - 인천 스마트 챌린지 사업을 통한 수용대응형 모빌리티, 택시, PM통합 운영 |
강릉 | - 국도교통부 스마트시티 플랫폼 사업지로 선정되어 관광형 MaaS로 강릉 패스 도입 |
대전 | 23년 상반기 시범 서비스 출시 목표로 MaaS구축 진행 - 세종시 MaaS 생활권 사업 구현 진행 |
제주 | - 제주 스마트 챌리닞 사업으로 8월 MaaS 교통플랫폼 APP출시 |
현재 세종스마트시티 리빙랩(국민이 참여하는 생활 실험)은 2차까지 이루어진 상태이다.
- 1차 : 11월 11일 ~ 11월 12일
- 2차 : 11월 22일 ~ 11월 23일
* 관련 뉴스 [세종 스마트시티-1] 스마트리빙랩 1차 사업 성과, ‘지속가능한 도시’의 핵심 (boannews.com)
* 현황 정리 : 세종스마트시티 스마트모빌리티 (sejongsmartcity.kr)
세종 스마트시티의 스마트모빌리티 참여 부문은 다음과 같다.
- 퍼스널모빌리티(이하 PM)
- 카쉐어링
- 자율주행 모빌리티 (자율주행 버스)
- 수요응답 모빌리티 (셔틀)
- 스마트 주차
결론 : MaaS 형태는 모든 모빌리티 회사가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큰 그림이다.
서비스의 형태를 알았으니, 구성을 알아보자.
우선 담당한 서비스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1. 카쉐어링과 렌트카
2. ADMIN
3. 파킹
4. EV
앞으로 각 구성을 차근차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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