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프로젝트][역량] 마케팅 현황과 전략 수립

요즘 좀 스터디에 소홀했던 것 같아서 정신다시 차리고

블로그를 적어내려가려 한다.

 

생각보다 배포한 앱의 지표가 좋지 못했다.

약간 침울하게 회의를 거듭하고 있는데, 사실 마케팅 역량 부족도 

이유중에 하나가 아닐까 생각을 했다.

 

마케팅이 하기 싫어서 기획을 왔는데, 현업도 그렇고 결국 업무는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것 같다.

 

업사이드 성공 비결

1.  개인화된 서비스를 통한 최적화된 추천 : 정말 필요한 정보만 제공하여 정보 양 조절 

2. 단골 차별화 전략 : 단골 고객에겐 더 집중적인 캐시백 혜택을 부여하여 연결성 증대

3. 유관 서비스 추천 기능 :  데이터를 기반한 의사결정

출처 : https://www.ttimes.co.kr/article/2024010813107795034?ref=face&fbclid=IwAR33X6dJboU7JzMwA_ysHCRdcltnUVnqbx0OiMZvoBphKs4nW0dHZc-amd0 

 

그니까 결론은, 데이터 기반으로 마케팅을 추진해야 한다는 점이다.

우리 팀이 사용하는 마케팅 채널은

1. 인스타그램

2. 블로그(티스토리, 네이버)

이었고 온라인 마케팅을 2주정도 진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02/06~03/04(한 달)까지 온라인 마케팅 성과 분석(*url 클릭/조회수)

- 사용 통계 툴 : Bitly가 기본 툴 (+ 인스타그램 애널리틱스 & 블로그 애널리틱스)

1) 블로그 = 57% or 39% - 조회수 33회
 - 클릭수 19회 (*bitly에서 1회 봇 점검한 결과라고 치면, 13회)

2) 티스토리 = 25%  or 0% - 조회수 24회
 - 클릭수 6회 (*bitly에서 1회 봇 점검한 결과라고 치면, 0회)

3) 인스타그램 = 14% or 7% - 조회수 28회
 - 클릭수 4회 (*bitly에서 1회 봇 점검한 결과라고 치면, 2회)

결과값

1) 한달 동안 3개 플랫폼으로 마케팅 시도한 결과, 블로그가 홍보 효율이 제일 좋아보임
2) 블로그 유입 분석 시, '산리오', '아모레', '헤라' 등 인기 팝업스토어를 검색하다 들어오는 경우가 많은것으로 확인됨
=> 티스토리&인스타그램에 공수를 쓰지 않고
효율이 괜찮은 블로그에 인기 많은 팝업스토어 위주로 글을 자주 올려보는 방향으로 정리
 ex) 주 1회 티스토리&인스타그램&블로그 업로드 -> 블로그 주 3회 업로드

 

 

결론

마케팅을 하면서 발생하는 애로 사항은..현타..현타의 연속이다.

콘텐츠를 만드는 거 자체가.. 스트레스 받음ㅠㅋㅋㅋㅋ이런거 하고 싶지 않은데

근데 하고 싶지 않다고 안할거였으면 사프젝이 아니라 취미생활이었겠지요? 

이러한 부분때문에 자동화 가능하도록 개발을 배워야겠다는 생각도 했다. 오프라인 마케팅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