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법 공부 하기 싫어서 ㅋㅎ
모빌리티 동향을 오랜만에 정리해보고자 한다.
정보보호와 IoT
- CPAA(캘리포니아 주의 개인정보 보호기관)가 커넥티드 카 제조사의 고객 개인정보를 사용 방법 조사 예정을 공표함
- 모니터링을 남용하여 서비스 개발에 동의 없이 활용할 여지가 있기 때문
- IoT란?
승용차 수출액 역대 최대 실적 기록
- 관세청 발표 결과, 2023년 2분기인 4~6월 승용차(중고차 제외) 수출액이 지난해 동기 대비 46.4% 증가함 (66억 2,000만 달러)
- 승용차 관련 산업 : 전기 승용차, FMS, 카쉐어링, 중고차 판매
- 수출액은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원인은 다음과 같음
- 북미와 유럽연합(EU) 등의 수요 회복과 차량용 반도체 수급 개선, 친환경차 수요 확대
- 수출 지속 증가 이유 중, 친환경차 수요 확대의 주목이 필요한 근거
- 수출단가가 높은 친환경차(전기차,하이브리드) 수출이 증가 덕분이기 때문임 (산통부)
- 친환경차 평균 수출단가는 약 3만달러 = 내연기관차(2만달러 수준)의 1.5배
- 관련법 : IRA =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
- 북미에서 최종 조립된 전기차에 한해 보조금(세액공제)을 지급하는 정책
- 해당 정책이 도입된 후, 국내 공장 제조 위주 기업은 타격을 받음
2차 전지와 전기 모빌리티
- 전기차의 엔진역할을 하는 것이 2차 전지
- 2차 전지 주목의 이유 = 전기차 판매량의 증가
- 전체 자동차 판매량 중 전기차 비중은 4년만에 약 12% 증가함 (2017년 1% -> 2022년 13%)(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인 SNE리서치) 이는 지속 증가하여, 2035년에는 90%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됨
- 전기차 원가에서 2차전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60%를 웃돌음
- 5~10년 단위로 2차 전지 교체가 불가피함 = 지속 수요공급 발생
- 전기차 배터리 시장 규모 : 올해 1210억 달러(약 154조원)로 12년 뒤 5배 커질 것으로 예측됨 (SNE리서치)
- 2028년 3030억 달러(약 387조원), 2035년 6160억 달러(약 787조원) 성장 예측됨
5G와 자율주행
- 5G와 ESG&4차산업
- 4차 산업은 사물 간 데이터를 주고받는 것이 핵심 = 데이터 송수신 속도 및 지연 시간(latency)에 따라 정보 품질 결정
- 5G : 대용량 데이터 끊김없는 전송 및 빠른 속도로 정보 고품질 제공
- ESG는 친환경을 통한 환경 오염 절감을 실현하고자 하는 글로벌 약속임
- 5G 자율주행이 상용되면, 운송 차량 간 간격이 극적으로 감소하여 도로 정체 및 공기 저항 감소 효과를 가져와 약 25%의 연료 절감 효과를 주어 공기 오염을 줄임
- 엣지 컴퓨팅
- 5G에서 사용되는 기술로, 자율 주행을 위한 커낵티드 데이터를 받아오기 위해 필수적임
- 클라우드와 달리 이용자 근처 가장자리에서 데이터를 처리하는 방식으로 시스템 부하 및 타 장애시 대응 효과적
(+) 자율주행 관련법 알아보기
https://www.easylaw.go.kr/CSP/CnpClsMain.laf?csmSeq=1593&ccfNo=1&cciNo=1&cnpClsNo=1
출처 :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736645 , https://live.lge.co.kr/5g_autonomous01/ ,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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