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프로젝트는 개발자를 구하지 못하여 기획단계에서 멈췄으나,
초반 기획했던 내용이 아쉬워서 히스토리 적립차 공유한다.
- 기존 기획 목적: 브런치 벤치마킹 사이트 개설을 통한 대학생 타겟의 블로그 개설
=> 목적 사이트인 브런치를 바탕하여, 다양한 개인 글쓰기 플랫폼을 확인한 결과
브런치는 일정 승인조건을 거쳐야만 개인 블로그가 개설되는 높은 진입장벽을 가진 것을 확인함
1. 다양한 블로그 현황 분석
- 티스토리, 네이버 블로그와 다르게 광고 수익형 서비스가 아님

2. 브런치 분석
(1) 브런치도 사실은 Medium(미디엄)을 벤치마킹한 블로그이다.
ㆍ Medium(미디엄)이 인기있는 이유
- 블로그 품질 유지가 쉬움 : 통일된 주제의 글을 담지 않더라도 블로그 품질이 유지 = 최적화에 노력 필요X
- 시각적인 효과를 부곽한 피드 : 카테고리 항목을 우측과 같이 사진+글씨로 정렬함

(2) 높은 진입장벽과 진지한 사이트 운영 방식
- 이는 역설적이게도 희소가치와 확고한 타겟팅이 마케팅으로 작용함


3. 브랜딩 고도화 : 페르소나 설정의 확장
AS-IS | TO-BE |
단조롭고 브런치와 유사한 색감 | 단조로우나 산뜻한 느낌의 색 구성 |
스크래핑 형식의 콘텐츠 구성 | 글쓰기 취미/희망자 컨택을 통한 자료 풍부화 |
수익수단의 기능 X | 애드샌드 플러그인 도입을 통한 수익화 |
정해지지 않은 페르소나 | 글쓰기 초보 위주의 커뮤니티 형성 |
유저간 소통 창구 X | 커뮤니티 형성을 통한 지속적 유저 유입 |
- 기존 페르소나 : 전공별로 묶인 대학생
- 같은 전공 교육을 통해 인사이트를 교류하고 다양한 토론을 통한 소속감 있느 커뮤니티 구현
- 설령, 글쓰기의 실력을 늘려 브런치로 가더라도 낮은 허들을 통해 글쓰기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늘어나는 것이 이득
- 추가 컨셉 : 기회의 공간
- 다양한 전공지식을 얻고 싶고, 전공 논제애에 대해 토론할 수 있는 가득한 정보의 창구
- 브런치가 전문적인 글쓰기 작가만을 모집한다면 나머지 기회를 받지 못한 이들은 어디서 글쓰기를 연습하는가?

- 이미 전문가로 가득찬 티스토리, 퍼스널 블로그의 색을 잃은 네이버 블로그 => 우리 서비스에서 글쓰기 실력을 키우자!
4. UXUI 구현 : 심플성 강조, 고객과 UI와 상호작용 강화
* 히스토리 : 기존페이지는 메인 페이지만 구현된 상태여서 이를 TO-BE로 구현함
1_메인 페이지
- AS-IS 작게 구성된 커뮤니티 방, 중요한 로그인 아이콘 확인의 어려움, 페이지 내 콘텐츠 차지 비율 협소

- TO-BE 집약적으로 전체 서비스를 보여줌, 페이지와 상호작용 강화, 페이지 내 콘텐츠 차지 비율 증대
- 글 쓰기 및 사이트 내 참여를 유도하는 콘텐츠를 확대하여 구성

2_카테고리 페이지
- 색다른 형상의 카테고리 선택 페이지를 만들어 독특한 UX 제공을 통한 각인


3_글 작성 페이지
- 글을 쓰고자하는 고객의 참여 유도를 위한 다양한 요소들을 삽입
- 초기 작가를 위한 독려 캠페인 : 10분 이상 글쓰기, N개이상 글쓰기 (1번,6번 요소)

4_글 리딩 페이지
- 읽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사이트 및 타유저와 상호작용 하기 위한 요소 삽입

5. 협업체계 고도화
- 마일드 스톤은 퍼블리셔, 디자이너가 선정되어야 설정이 가능하여 중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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